제주 1100고지 업힐 공략 — 18.8km·상승 1,036m 페이스
약 19km에 1,000m 이상 오르는 국내 대표 초장거리 업힐 도전 구간이다. 이 글에서는 Strava 공개 구간을 기준으로 기록을 줄이기 위한 페이스 배분, 기어 선택과 안전 확인 사항을 정리한다.

구간 거리
평균 경사
최대 경사
상승고도
제주 1100고지, 어떤 업힐인가
1100고지는 약 19km와 1,000m가 넘는 상승을 가진 국내 최장급 업힐이다. 경사가 낮아지는 부분이 있어도 전체 시간은 길다. 초반 속도보다 탄수화물·수분·체온을 관리하며 마지막 5km까지 출력 하락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초반·중반·후반 페이스
- 초반. 첫 30분은 말할 수 있는 여유가 남는 강도로 시작한다. 여행 기분에 속도를 올리지 않는다.
- 중반. 중반에는 15~20분마다 물을 마시고 필요하면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완만한 구간은 회복과 보급에 사용한다.
- 후반. 마지막 5km에 호흡과 다리가 남았을 때만 올린다. 안개나 강풍이 심해지면 기록 시도를 중단한다.
PR 운영 포인트
예상 시간이 90분 이상이면 초반을 FTP의 80~90% 범위에서 보수적으로 시작한다. 출발 전에 식사하고 구간 중 사용할 젤이나 음료를 바로 꺼낼 수 있게 둔다.
추천 기어와 케이던스
평균 경사만 보면 28T로 가능하지만 긴 시간과 바람을 고려해 30~32T가 실용적이다. 케이던스를 유지해 근육 피로를 늦추는 쪽이 후반 기록에 유리하다.
케이던스 숫자 하나를 억지로 맞추기보다 허리와 상체가 흔들리지 않고 일정한 토크를 낼 수 있는 범위를 찾는다. 경사가 변한 뒤가 아니라 변하기 전에 변속하면 순간 과출력을 줄일 수 있다.
PR 시도 전 체크리스트
- 구간 시작 전 15~20분 워밍업하고 GPS 수신 상태를 확인한다.
- 이전 PR과 비교할 수 있도록 바람, 기온, 접근 거리와 피로도를 함께 기록한다.
- 화면에는 랩 시간·랩 평균 파워·케이던스를 띄우고 순간 속도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다.
- 공개도로에서는 신호·차선·현장 통제를 지킨 기록만 유효한 PR로 생각한다.
날씨와 안전
1100도로는 폭설·결빙 등으로 교통 통제가 시행될 수 있다. 제주 교통 공지와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강풍·안개·통제 시에는 진입하지 않는다.
현장 우선: 강풍·비·안개와 큰 일교차가 잦으므로 기상특보와 도로 통제를 확인하세요. 최대 경사는 GPS와 계산 방식에 따라 순간값이 크게 보일 수 있으므로 숫자만 보고 무리하지 않는다.
다음 PR 포인트 찾기
구간 데이터: Strava segment #18235842 · 공략 원칙 참고: 사이클링 페이스 연구, 업힐 케이던스 연구 · 제주 1100도로 교통 통제 시 노선 안내 · 확인일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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