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 해안도로 53km, 11월 8일 함께 달린다

2026. 10. 19. 오후 11:0423

행정안전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는 '2026 자전거의 날 행사'의 라이딩 프로그램 '제주 사이클링'이 11월 8일(일) 구좌 해안도로에서 열린다. 순위나 기록을 재지 않는 비경쟁 투어이고, 제주도민은 참가비가 없다. 도외 라이더는 1만원을 내면 된다.

구좌체육공원에서 송난포구 찍고 돌아오는 53km

공식 홈페이지의 코스 안내 기준으로 구좌체육공원(체육관)에서 출발한다. 지방도 1136호선(구좌 해안도로)과 일부 내륙 구간을 따라 성산읍 송난포구까지 26.8km를 달린 뒤 같은 길로 돌아오는 왕복 53km 코스다. 고도표상 최고 지점이 해발 14m 남짓이라 사실상 평지다. 제주특별자치도 사이클팀이 선두에서 리딩한다.

항목내용
일시2026년 11월 8일(일)
집결지제주시 구좌체육공원
코스구좌체육공원 ↔ 송난포구 왕복 53km (반환점 26.8km)
참가 자격8세 이상(2018년생 포함 이전 출생), 자전거 종류 제한 없음
모집 인원선착순 500명
참가비10,000원 / 제주도민 무료(행사장에서 신분증 제시)
지급품V-KOOL 선글라스, 번호표, 기념메달, 간식, 경품 추첨권
접수2026년 8월 19일 시작, 공식 홈페이지 선착순(무통장 입금만 가능)
문의대행사 032-322-3379 (평일 10:00~18:00)

당일 시간표

  • 07:00~08:30 참가 접수, 번호표 수령
  • 08:30~09:30 몸풀기 체조, 안전교육, 개회식
  • 09:30~13:00 사이클링 투어(구좌 해안도로·내륙)
  • 13:30~14:00 간식 배부, 완주메달 지급
  • 14:00~ 경품 추첨, 15:00 시상식·폐회

15명 이상이 함께 참가한 동호회 가운데 1팀에는 '최다 참가상'으로 지역 특산품을 준다. 전날인 11월 7일(토)에는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6km 도심 자전거 대행진(참가비 5,000원, 도민 무료)도 열린다. 일정과 코스는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참가 전 확인할 것

로드 라이더에게 53km 평지는 부담 없는 거리다. 다만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린이까지 섞여 달리는 리딩 투어라 페이스를 올릴 수 있는 행사는 아니다. 구좌 해안도로를 통제된 상황에서 여유 있게 달려보는 회복 라이딩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 듯하다. 11월 초 제주 해안은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바람막이를 챙기는 게 좋겠다.

  • 홈페이지에 별도 접수 마감일은 공지돼 있지 않다. 선착순 500명이 차면 마감되므로 홈페이지에서 잔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신청 후 3일 안에 참가비를 입금하지 않으면 신청이 자동 취소된다. 입금자명은 '이름+휴대폰 뒷번호 4자리' 형식으로 적는다.
  • 약관상 취소·환불 신청 기한은 2026년 9월 11일로 이미 지났다. 지금 신청하면 환불이 어렵다고 봐야 한다.
  • 주최 측은 배상책임공제에만 가입한다. 개인 상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 도외 참가자는 항공 수하물 등 자전거 운송 방법을 미리 정해둬야 한다.

출처: 2026 자전거의 날 행사 공식 홈페이지 (참가 안내·코스·일정·약관, 2026년 10월 20일 확인)

출처: www.jejucycl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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