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4AM 리미트리스, 1,156g 카본 스포크 에어로 휠
영국 휠 브랜드 헌트(HUNT)가 플래그십 5AM의 동생 격인 4AM 리미트리스를 출시했다. 5AM의 에어로 DNA를 공유하되, 더 가볍고 다재다능하게 튜닝한 "매일 탈 수 있는" 레이스 휠을 표방한다.

출처: HUNT 공식
카본 스포크 1,156g, 스틸 1,283g
4AM은 헌트의 특허 'Limitless Width Aero' 기술과 항공우주급 카본 레이업으로, 딥 림의 무게 페널티 없이 에어로 성능을 낸다는 게 핵심이다. 스포크는 두 가지로 나온다.
- 카본 스포크(Ti-UD): 1,156g (앞 15 / 뒤 18 스포크, 스포크 1개당 1.7g)
- 스틸 스포크: 1,283g (앞 20 / 뒤 24, 필러 슈퍼윙 20 에어로 블레이드)
림 내부폭은 23mm로 28~30mm 타이어에 최적화했고, 28~50mm까지 폭넓게 수용한다. 훅드(hooked) 림 전용이다.

출처: HUNT 공식
투르 우승 휠보다 빠르다?
헌트는 4AM이 시속 45km, 30mm 타이어 기준으로 포가차르가 투르 우승 때 쓴 엔비(Enve) 4.5 Pro보다 1.4W 빠르고 139g 가볍다고 주장한다. 스틸 스포크 버전도 엔비 4.5 Pro 대비 1.13W 빠르다는 설명이다. 베어링은 스테인리스 또는 세라믹스피드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과 출시
| 버전 | 가격 | 출시 |
|---|---|---|
| 카본 + 스테인리스 베어링 | £1,959 (약 353만원) | 6월 말 |
| 카본 + 세라믹스피드 베어링 | £2,449 (약 441만원) | 6월 말 |
| 스틸 스포크 + 스테인리스 | £1,659 (약 299만원) | 5월 말 |
국내 라이더에게는
헌트는 직판(D2C) 중심 브랜드라 국내에선 직구가 일반적이다. 카본 스포크 버전이 350만원대로, 엔비·지프 등 정상가 대비 "가성비 에어로"를 노리는 국내 라이더에게는 매력적인 가격대다. 다만 직구 시 배송·관세, A/S 동선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1,156g이라는 무게는 클라임 위주 국내 코스(남한강·북악·강원 산악)에서도 부담이 적어, 에어로와 경량을 한 휠로 잡으려는 동호인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출처: HUNT 공식(huntbikewheels.com) / road.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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