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 이클립스 프로, 17% 빨라진 에어로 헬멧
기존 이클립스보다 17% 빨라진 신형
지로(Giro)가 신형 에어로 로드 헬멧 '이클립스 프로(Eclipse Pro)'를 2025년 12월 공개하고 2026년 2월 15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자체 CFD 시뮬레이션과 풍동 테스트를 거쳐 기존 이클립스 대비 17% 빨라졌다고 밝혔으며, TT 전용 헬멧을 제외하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로드 헬멧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Giro 공식 홈페이지
| 무게 | 280g (M 사이즈 기준) |
| 가격 | $349.95 / €329.99 (약 49만원) |
| 사이즈 | 51~63cm, 3종 |
| 컬러 | 8종 |
| 보호 기술 | 스피리컬(Spherical) MIPS |
스피리컬 MIPS와 딥 채널링, 통기와 회전충격 보호를 한 번에
이클립스 프로는 회전 충격을 흡수하는 '스피리컬(Spherical) MIPS' 이중층 구조를 채택했다. 셸 표면의 능동형 통기구와 내부 딥 채널링이 두피 위로 공기를 흘려보내면서 열기를 밖으로 빼내는 방식으로, 에어로 형상을 유지하면서도 통기 성능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핏 조절은 '록록 5.5 에어(Roc Loc 5.5 Air)' 시스템으로 세밀하게 맞출 수 있다.
지로는 이번 헬멧을 2025시즌 폴린 페랑프레보(투르 드 프랑스 팜 우승), 워트 반 에르트, 요나스 빙에고르(부엘타 아 에스파냐 우승) 등 팀 비스마-리스어바이크 소속 선수들에게 먼저 신겨 그랜드투르 무대에서 검증했다고 밝혔다. 기존 하이엔드 라인업인 '에이터(Aether)'보다 5g 가볍고 가격은 50~70달러 저렴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사진: Giro 공식 홈페이지
국내 라이더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지로는 국내에도 신더(Synthe), 신텍스(Syntax), 헬리오스(Helios) 등 여러 라인업이 정식 유통 중인 브랜드라 접근성이 낮지 않다. 이클립스 프로 역시 기존 이클립스 스피리컬 판매망을 통해 국내 출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다. 국내 정식 가격과 출시 시점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으며, 우선은 미국 판매가(.95, 약 49만원)를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에어로 헬멧임에도 통기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접근은 최근 하이엔드 헬멧 시장의 공통된 흐름이기도 하다.
사진: Giro 공식 홈페이지
출처: Giro 공식 홈페이지
출처: www.gi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