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WD TYRO 3세대, 165만원 카본 휠의 새 기준
가성비 카본 휠의 대명사, 3세대로 진화
네덜란드 휠 전문 브랜드 FFWD(Fast Forward)가 가성비 카본 휠셋의 대명사인 TYRO(타이로)를 3세대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TYRO는 더 넓어진 림 폭, 자체 개발 허브, 그리고 100g 경량화를 이루면서도 가격은 €1,099(약 165만원)로 동결했다.

FFWD의 TYRO는 2018년 첫 출시 이후 '첫 카본 휠셋'을 찾는 라이더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델이다. 3세대에서는 단순한 마이너 업데이트가 아닌, 림 프로파일부터 허브까지 핵심 부품을 전면 교체하며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꾀했다.
핵심 스펙: 더 넓고, 더 가볍고, 더 다재다능하게
림 프로파일
45mm 딥의 풀카본 클린처 림에 내부 폭 23mm, 외부 폭 31mm로 설계됐다. 이전 세대 대비 내부 폭이 넓어져 25mm부터 최대 45mm까지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이는 로드는 물론 그래블까지 하나의 휠로 커버할 수 있다는 의미다.
FFWD의 독자적인 AeroShape 프로파일을 적용해 공기역학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45mm 딥은 옆바람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유지하는 밸런스 포인트로 평가받는다.
무게
이전 세대 대비 100g 경량화에 성공했다.
항목무게프론트 휠725g리어 휠850g세트 합계1,575g
N/LITE 허브: FFWD의 새로운 심장
3세대 TYRO의 가장 큰 변화는 FFWD가 자체 개발한 N/LITE 허브다. 상위 모델인 N/GAGE 허브의 설계 철학을 이어받아 새롭게 만들어졌으며, 래칫 방식의 인게이지먼트 시스템을 채용해 신뢰성과 정비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스틸 카트리지 베어링(프론트: 26157-2RS, 리어 드라이브: 6902-2RS, 리어 논드라이브: 26157-2RS, 프리허브: 6802-2RS)을 사용하며, 프리허브는 시마노 HG, 스램 XDR, 캄파뇰로, 마이크로스플라인까지 모든 주요 구동계와 호환된다.

스포크와 빌드 퀄리티
앞뒤 모두 24개의 사핌 스프린트 스포크를 2-크로스 패턴으로 배열했다. 사핌 스프린트는 내구성과 무게의 균형이 뛰어난 퍼포먼스 스포크로 정평이 나 있으며, DT 프로 락 브래스 니플과 조합해 장기적인 텐션 유지력을 확보했다.
가격과 포지셔닝
FFWD TYRO 3세대는 €1,099(약 165만원)에 FFWD 공식 딜러와 온라인을 통해 즉시 구매 가능하다. 경쟁 모델인 Zipp 303 S(약 130만원), DT Swiss ERC 1400(약 180만원)과 비교했을 때, 성능과 가격의 밸런스가 좋다.
극한의 경량이나 최첨단 에어로를 추구하기보다는, 로드에서 그래블까지 다양한 라이딩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만능 휠'을 지향한다. 첫 카본 휠을 찾는 라이더나, 세컨드 휠셋이 필요한 라이더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스펙FFWD TYRO 3세대림 깊이45mm내부 폭23mm외부 폭31mm무게(세트)1,575g스포크Sapim Sprint 24H (2-cross)허브FFWD N/LITE (래칫)호환 프리허브HG / XDR / Campy / MS타이어 호환25~45mm가격€1,099 (약 165만원)
원본 출처: BikeRumor — FFWD Third-Generation TYRO Carbon Wheelset
출처: bikerumor.com
FFWD 좋은 휠이지만 무게가 여전히 요즘 트렌드를 못 따라가군요...
예전에 FF 휠 멋있었는데 요즘은 픽시타는 친구들만 찾는거 같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