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사민 2026: 메이우스 우승, 반 아르트 펑크 악재
2026. 3. 4.3

메이우스, 하게네스의 독주 잡고 스프린트 승리
2026 에나메 사민 클래식(Le Samyn)에서 요르디 메이우스(Jordi Meeus, 보라-한스그로에)가 우승을 차지했다. 페르 스트란 하게네스(Per Strand Hagenes)가 길게 단독 선두를 이끌었지만 결승선 1km를 남기고 잡히면서 메이우스가 스프린트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렉스(Soudal Quick-Step)가 2위, 위고 오프스테터(Hugo Hofstetter, NSN)가 3위에 올랐다.
반 아르트, 유리 파편으로 펑크
시즌 첫 로드 레이스에 나선 바우트 반 아르트(Wout van Aert, Visma-Lease a Bike)에게 불운이 찾아왔다. 결승 10km를 남기고 후방 타이어가 펑크난 것. 반 아르트는 팀메이트 마티오의 바이크로 갈아탄 뒤 다시 자신의 스페어 바이크로 교체하며 약 45초를 잃었다.
반 아르트는 "갑자기 도로에 유리 파편이 잔뜩 있었다. 이미 5~6번 지나간 구간인데 우연히 생긴 게 아닌 것 같다"며 사보타주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불운에도 컨디션 자체는 괜찮다는 반응이어서 스트라데 비앙케 등 향후 클래식 레이스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 Cycl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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